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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가 향후 10년간 ‘볼 것과 먹을 것이 풍부한 도시’로 홍보된다. 밴쿠버시 홍보를 담당하는 투어리즘 밴쿠버(Tourism Vancouver) 새 이사장의 야심찬 목표다. 지난 6월 새로 추대된 호워드 장(Jang) 이사장은 “문화가 곧 관광이다”라는 주장을 펴며 “로컬...
집회 인도차 밴쿠버를 방문했던 배우 출신 임동진 목사(맨 뒷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지난 9일 아메니다 시니어 하우스를 찾아 찬양과 간증을 했다. 이번 방문은 아메니다에 머무는 시온...
2명 중 1명, 브랜드 추천한 적 있어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가 브랜드나 제품 호감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입소스리드(Ipsos Reid)사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성인 2명 중 1명(49%)은 소셜 네트워크 내 친구나 지인의 추천을 받은 브랜드일수록 관심이 상승한다고 밝혔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하자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인  미국 국채와 금값이 폭등하고 있다. 은값도 덩달아 상승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은은 잠재적 가치가 높은 투자수단이라는...
BC주에서 잡히는 핑크 새먼(Pink Salmon)이 친환경 메뉴에 올랐다. BC주 내 모든 핑크 새먼 어업 시설은 유엔(UN)이 정한 ▲ 환경적 피해가 적고 ▲ 생태계를 최대한 유지하며 ▲ 관련 주∙연방∙국제법을 모두 준수해야 한다는 조건에 부합하여 BC주에서 6번째로 MSC(Marine...
 심리상담 서비스(Counseling & Mental Health Service)2008년 출범한 ‘코리안 커뮤니티 워커스 네트워크(KCWN∙회장 장기연)’는 비영리 이민자 지원단체와 교육청의 정착담당, 카운셀러로...
캐나다 청년 실업률 17% 달해
지난해보다 일자리는 많아졌지만, 캐나다 청년 실업률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15~24세 사이 청년층 7월 실업률은 1년 전과 동일한 17.4%였다. 캐나다통계청은 15~16세 사이 어린 구직자일수록 일자리 얻기가   상대적으로 더 힘들다고 5일 밝혔다. 여름철...
[뉴스] 7월 캐나다 실업률 7.2% 2011.08.05 (금)
운송·창고업, 건설업에서 고용 늘어
7월 일자리 상황도 6월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캐나다 전국 실업률은 6월보다 0.2% 줄어든 7.2%였다. 제조업 일자리는 한달 만에 0.4% 소폭 증가했고, 서비스업에선  0.1% 감소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일자리는 약 25만개가 늘었다....
올해는 예년과 비교해 산불 발생이 적었다. 지난 6월 BC주 북쪽 블루 리버 인근에서 1만 헥타르 넘게 번진 산불을 제외하고는, 대형 산불이라고 할만한 피해는 없었다. 덥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대형 산불이 하루에도 몇건씩 산발적으로 발생했던 지난해와는...
한국∙중국에서 프리미엄 제품 수요 뜨거워
캐나다 식품업계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로 새로운 수출길을 모색하고 있다. 관세, 초기 투자금 등 비용은 많이 들어도 품질 좋은 농작물이라면 승산이 있다는 계산이다. 특히 유기농법으로 재배하는 농장주들의 관심이 크다.  그 중 한명인 테리...
화창한 어느 날, 리치몬드 고카트(Richmond Go-Karts)를 찾았다. 리치몬드 오토몰에서 남쪽으로 한블럭 거리에 있는 곳이다. 비교적 이른 오전 10시경인데도 열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신나게...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전시 및 연구에 활용할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범국민 자료기증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심리학자 분석 결과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휴식 기간은 3~6일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BC심리학협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더 사이콜로지스트(The Psychologist) 8월호에 실린 내용이다. 휴가를 통한 휴식 만족도는 여행 목적이나 활동보다 ▲ 당시의 스트레스 레벨 ▲...
남성에게도 드물지만 유방암이 발병한다. 유방암 환자 100명 중 1명은 남성이라는 보고서도 나왔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4일 남성 유방암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추측되는 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 성분 사용에 대해 주의를 권고했다. 피나스테라이드는...
삼성 모바일이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길거리 콘서트를 밴쿠버에서 연다. 콘서트 관람은 무료다.  4일부터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 몬트리올 순서로 콘서트를 여는데, 밴쿠버에서는 9일 오후 5시 30분 다운타운 랍슨 스퀘어에서 공연을 한다. 무대에 오를...
가장 큰 양조장은 1600만리터 생산해
비즈니스 인 밴쿠버(BIV)가 2일 BC주 와인 양조장의 생산량 순위를 매긴 자료를 냈다. 표를 보면 캐나다 전역에 와인을 공급하는 양조장일수록  규모가 크고, 대부분 오카나간 호수 주변에 있다. 25위까지의 순위 중에 오카나간 지역이 아닌 양조장은 5곳에...
[뉴스] 바로잡습니다 2011.08.02 (화)
7월 30일자 A01면 '가족 모두를 위한 날입니다' 기사 중 'TD은행 버나비 윌링던 지점이한인 문화의 날 타이틀 스폰서로 나섰다'를 'TD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섰다'로 바로잡습니다. 한 지점이 아니라 은행 전체의 지원이라고 TD은행이 알려왔습니다. 프로그램 중...
[뉴스] HST 찬반투표, 이번 주 마감 2011.08.02 (화)
BC선거관리 센터에 직접 제출해야
통합소비세(HST) 존폐를 결정할 주민투표가 5일 오후 4시 30분에 마감된다. 이제는 우편으로 보내는 것보다 BC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 센터나 서비스 BC 사무소에 직접 제출하는 것이 더 확실한 접수 방법이다.  주민투표 기표지는 검정 배경에 하얀 글씨로...
민주평통 서부협의회 15기 출범식
대한민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캐나다 서부협의회(회장 최강일)가 지난 29일 버나비 힐튼호텔에서 제15기 출범식을 했다. 출범식에는 이상직 사무처장, 최연호 밴쿠버 총영사 외...
가족 & 청소년 서비스
2008년 출범한 ‘코리안 커뮤니티 워커스 네트워크(KCWN∙회장 장기연)’는  비영리 이민자 지원단체와 교육청의  정착담당, 카운셀러로 일하는  한인 직원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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